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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23 루어낚시 바다 대상어 종류

안녕하세요. 오늘은 루어낚시 바다 대상어 종류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미는 몸 길이는 10~30cm 이며, 몸 색깔은 주변 환경에 따라 변화가 심하며, 대개 연한 색 바탕에 진한  구름 무늬가 있고, 전체적으로 흰색 점들이 흩어져 있다. 아가미구멍 뒤와 등지느러미홈에는 반문이 있다.바위와 해주류가 많은 연안에 서식하며, 작은 갑각류를 먹는다. 산란기는 11월~12월 이고, 알의 지름은 2mm로 해조류 줄기에 알을 덩어리로 붙인다.

쥐노래미는 몸 길이는 30~40cm 정도 이며, 몸 색깔은 연한 황갈색에 짙은 갈색 무늬가 흩어져 있다. 눈 위의 가장자리에는 가시가 있는 빗 모양의 비늘 (피판)이 있다. 바위와 해조류가 많은 연안에 서식 하며 새우류와 작은 조개류, 어류 등을 섭식 한다.

산란긴는 10월~이듬해 1월 이고, 알 덩어리를 해조류나 암반 등에 붙이고 수컷은 부화할 때까지 알을 보호한다. 노래미와 유사하나 노래미에 비해 배가 하얗고 꼬리지느러미 가장자리가 약간 파여있다.

쏨뱅이 몸 길이는 20cm 이며, 몸 색깔은 진한 황갈새글 띠고 흑갈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머리의 뒤쪽은 날카로운 가시가 발달되어 있다. 바위가 많은 연안의 바닥에 서식한다. 산란기는 10월~11월에 교미하여 11~이듬해 3월경에 해조류가 무성한 곳에 3~4회에 걸쳐, 새끼를 낳는다.쏨뱅이로도 불리 우지만 쫌배, 쫀뱅이, 복조개, 삼뱅이, 쏨팽이, 자우레기, 수염어, 쑤염어등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조피볼락은 몸 길이 30cm 정도 이며, 몸 색깔은 회갈색 바탕에 검은 점이 흩어져 있다. 위턱의 상부를 덮는 3개의 날카로운 가시가 있으며 눈 아래에는 2개의 줄무늬가 있다. 바위가 많고 수심이 낮은 연안에 서식하며 주로 무척추동물과 어류를 섭식한다. 산란기는 12월~이듬해 2월에 수정하여 3월~4월에 새끼를 낳는 태생이다. 넙치와 함께 대표적인 양식 어종이며 조피볼락이라는 이름보다 주로 우럭이라 부른다.

 

 

가오리(간재미)는 몸 길이 개체마다 다양하며, 몸 색깔은 주변 환경에 따라 변화가 심하다. 생김새는 둥근 것부터다이이몬드 모양인 것까지 있다. 커다란 가슴지느러미가 주둥이 또는 거의 주둥이 가까이에서 가는 꼬리의 기저까지 뻗어 있으며, 어떤 것은 두개골의 돌출에 의해 생긴 날카로운 코를 가지고 있다. 흔히 간재미라고 부르는것은 대부분 황가오리이다. 바위와 펄이 섞여 있는 곳에 서식하며 약 20~120m까지 서식 수심은 광범위한 편이다. 새우, 오징어, 멸치 등 소형어류를 섭식한다. 5월~8월까지 난태생이며, 약 10마리 정도 새끼를 낳는다.

넙치(광어)는 몸 길이는 60cm~1m 이며, 몸 색깔은 눈이 있는 쪽은 진한 황갈색 바탕에 흑색 및 백색 반점이 흩어져 있으나, 눈이 없는 쪽은 백색이다. 위 아래로 넓적한 긴 타원형이며, 입이 크고 이빨이잘 발달되어 있다. 연안의 수심 낮은 곳에 서식하며 몇이와 같은 작은 어종과 갑각류 등 움직이는 물체는 가리지 않고 섭식한다. 산란기는 2월~6월에 산란한다. 양식 대상종으로 많이 양식하며, 넙적한 체형 때문에 흔히 광어라고 부르며, 눈이 왼쪽에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눈이 오른쪽에 있는가자미류와 쉽게 구별된다. 눈이 없는 쪽이 완전히 흰색을 띠지 않고 얼룩이 있는 개체는양식산이거나 방류한 개체이다. 

전갱이는 몸 길이 40cm 정도이며, 몸 색깔은 등은 암청색이며 배는 은백색을 띤다. 몸은 원뿔형으로 눈은 크고측선 전체는 방패비늘이 덮고 있다. 무리를 지어 연안의중층과 저층에서 유영 생활을 한다. 치어 때는 요각류, 젓새우류 등 소형 플라크톤을 먹다사 성어가 된 후 젓새우, 소형새우, 등 대형 플랑크톤 외에 작은 어류, 오징어류 등을 섭식한다. 산란기는 4월~7월에 이며, 전광어, 메가리, 가라지빈쟁이, 각재기, 매생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고등어는 몸 길이40cm 정도 이며, 몸 색깔은 등은 연한 파란색 바탕에 암청색의 얼룩무늬가 산재하며 배는 은백색이다. 긴 방추형이고 좌우로 약간 납작하다. 아열대 및 온대 해역의 연안에 분포한다. 연안에 크게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동물성 플랑크톤및 작은 어류등을 섭식한다. 산란기는 3월~6월이며, 벽문어, 고도어라고도 불린다.

꼬치고기는 몸 길이 1.2m~1.8m 정도 이며, 몸 색깔은 약간 붉은색을 띤 갈색, 배는 은백색이고, 체측 중앙에 암갈색 또는갈색의 희미한 세로줄 무늬가 있으며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연한 노란색을 띤다. 주둥이는 매우 길고 뾰족하며, 아래턱이위턱보다 길고 꼬리지느러미 뒤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깊게 패였다. 얕은 바다의 모래가 많은 곳에 서식하며 숭어, 멸치, 하스돔과 같은 작은 어류를 섭식한다. 꼬치고기는 흔히 대담하고 호기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또 큰 개체들은 사람에게 해를 끼칠수도 있는 어류로 간주된다.

 

 

갈치는 몸 길이 50cm~1.5m 정도 이며, 몸 색깔은 은백색이나 죽은 후에는 은회색으로 변한다. 가슴지느러미는 주둥이 길이와 거의 같고, 배지느러미는 없다. 뒷지느러미의 가시줄은 큰 개체에서는 피부 아래에 묻혀 있고꼬리지느러미가 없다. 난해성 어류로, 표층으로부터 수심 350m 까지 서식한다. 정어리, 전어, 오징어, 새우, 게등을 섭식한다. 갈치는 굶주리면 자기 꼬리를 먹거나 같은 종의 꼬리를 먹는 습성이 있다.

주로 야행성이며 8월~9월에 산란한다. 식용으로 매우 맛이 좋으며, 표피의 구아닌 성분은 모조진주의 재료로쓰인다. 몸을 덮고 있는 은가루에 들어있는 구아닌은 진주에 광택을 내는 원료 및 립스틱의 성분으로 사용된다.

감성돔은 몸길이 40cm 정도 이며, 몸 색깔은 금속성의 광택이 있는 은청색이며 희미하고 어두운 회색의 줄무늬가 여러 개 나타난다.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뒷지느러미에 무늬는 없으나 각 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다소 검다수심 40m~50m의 내만이나 연안의 바위가 많은곳에 서식한다. 저 염도의 환경에 잘 적응하여 어린 물고기는 강의 하구에도 자주 나타난다. 조개나 다모류 등 수중동물을주로 섭식한다. 성장이 느려 40cm까지 자라는데 약 9년 정도 걸린다. 산란기는 4월~5월 이며, 1년생인 어린 개체는 모두 정소를 가진 수컷이며, 2~3년생은 대부분 정소와 난소를함께 가지는 양성이 된다. 이후 성장하여 4년생이 되면 암컷과 수컷이 결정되는 성전환을 하는 어류이다.

참돔은 몸 길이 90cm 정도 이며, 몸 색깔은 적갈색에 배는 은백색을 띤다. 몸의 상반부에 광택을 띠는 파란점이 산재한다. 치어일때 연안 얕은 곳에서 생활하다가 2~3년 자란 뒤에 수심 30~200m 곳으로 이동한다. 갑각류, 어류, 다모류 등을 섭식하며, 산란은 5월~7월경에 한다. 참도미, 돔, 진도미어, 붉은도미라고부르며,미성어 시기에는 상사리라고도 한다. 체색은 서식지에 따라 변이가 심해 자연산과 양식산을 구분하기 어렵다.

농어는 몸 길이 50cm~70cm 정도 이며, 몸 색깔은 등쪽은 회청록색으로 다소 짙고, 배 쪽은 은빛 광택을 띤다. 몸의 측선 약간아래에서 등쪽으로 작은 반점이 산재 하지만 큰 성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먹이를 먹기 위하여 육지에 가까운 얕은 바다로 이동하고, 겨울철에는 알을 낳고 겨울을 나기 위하여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주로 소형 어류, 새우류 등을 섭식하며, 특히 멸치가 주먹이원이다. 산란기는 11월 에서 이듬에 4월까지 이며수심 50~60m 되는 약간 깊은 곳의 암초 지대에 알을 낳는다.

잿방어는 몸 길이 60cm~1.5m 정도 이며, 몸 색깔은 등은 황갈색, 배는 은백색을 띤다. 체측에 노란색 세로줄 무늬가 주둥이에서 꼬리지느러미 앞까지 이어지고, 눈 위에서 머리의 등쪽으로 너비가 넓고 검은 줄무늬가 있다. 이줄무늬는 어린 것일수록 뚜렷하며, 죽으면 희미해지거나 없어진다. 방어나 부시리에 비해 체고가 높은 긴 타원형이 특징이다. 연안의 수심 20~70m 부근에서 단독으로 혹은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새우, 오징어, 게 등 어류, 갑각류등을 섭식한다. 산란기는 3월~8월 이다.

 

 

방어는 몸 길이 1m 정도 이며, 몸 색깔은 몸빛은 등쪽이 철색을 띤 청색이고 배꽂은 은백색인데, 주둥이에서꼬리자루까지 담황색의 불선명한 띠가 있다. 몸은 긴방투형이고 약간 옆으로 납작 하다. 제1등지느러미는 아주 짧고, 제2등지느러미는 매우 길다. 비늘은 작고 둥글다.주요 먹이는 오징어이며, 온대성 회유어종으로 산란기는 2월~6월 사이 이며,수면 가까이 떠다니는부유성 알을 산란한다. 다랑어는 몸 길이 최장 3m 까지 성장하며, 몸색깔은 등은 푸른색 , 배는 은백색을 띤다. 체고가 약간 높은 방추형이다. 미병부는 매우 가늘며 양측 중앙에 날카로운 융기선이 있다. 눈은 머이의 중앙보다 약간 위에 있고 주둥이는 뾰족하다. 두족류, 어류등을 섭식하며, 전세계 온대및 열대 해역에서 서식한다.

만새기는 몸 길이는 최장 2m  이며, 몸 색깔은 등은 진한 파란색, 배는 연한 노락색 또는 은백색을 띤다. 등에는 진한 남색 점들이 있으며, 지느러미는 검은색을 띤다. 바다의 표층이나 중층을 무리를 지어 유영하고, 난대성 어류로 여름철에는 고위도까지 출현 한다. 육식성 어류 이며 산란기는 7월~8월이다.

이 외에도 연어, 오징어 등 수많은 바다루어낚시 대상어종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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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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