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잡담 :: 일상 속의 잡담

황어 루어낚시 방법

정보 2019. 10. 17. 21:48

안녕하세요. 오늘은 황어낚시에 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어를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은 동해안으로 흐르는 하천들 일것입니다. 특히 봄철이 되면 산란기를 맞은 황어가 혼인색으로 온몸을 치장하고서 떼 지어 하천을 거슬러 오르는 장관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때를 맞춰 현지민들이 긴 막대기로 활어를 때려잡기도 했다고 합니다. 황어 낚시는 꼭 산란기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영동지방의 하천과 하구에서는 일 년 내내 황어가 낚이고 있는편인데 결빙만 되지 않는다면 겨울철 하천에서도 손맛을 안겨주는 어종입니다. 미끄한 몸매를 자랑하는 황어는 민물 루어낚시 대상어가 많지 않은 영동지방에서는 언제나 손맛을 보장해주는 귀한 대상어 입니다.

 

황어는 예전부터 루어낚시에 대상어로 인식은 되고 있었지만 특별한 어종으로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동해안 바다낚시 대상어로 인식되어 있는 편입니다.겨울철 파도가 높은 날 던질낚시 대상어로서 혹은 방파제에서 잠시 루어를 던지면 어쩌다 한번씩 물어주는 손님고기 정도로만 여겼었습니다. 그러다 봄철 영동지방 각 하천에서 황어 대낚시가 성행하면서 덩달어 루어낚시 대상어로 부상하게 되었고 루어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새롭게 각광받는 루어낚시 대상어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루어낚시 대상어로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에 속하지만 황어는 언제든 낚시터로 가기만 하면 만날 수 있드는 점과, 봄철 화려한 모습의 대물을 낚을 수 있다는 점이 루어낚시 대상어로서의 인지도가 높아질거라 생각이 됩니다.

 

낚시대는 라이트 액션 정도면 무난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황어가 서식하는 장소들은 대부분 장애물이 없는 경우가 많고 루어에 걸려도 그다지 장애물 속으로 도망가지 않는 편이므로 오히려 좀 더 가벼운 액션을 선택하는 것이 낚는 재미를 더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유료 낚시터에서 즐기는 무지개송어용으로 만들어진 아주 부드러운 낚시대를 사용하시면 가벼운 루어를 던지기에도 편리하기에 재미있는 낚시가 될것입니다. 대 길이는 6피트 약1.8m 전후가 가장 무난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릴은 당연히 소형 스피닝 릴을 쓰시면 됩니다. 낚시줄은 나일론이나 플로로카본 4파운드 약 0.8호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온이 낮은 경우에는 플로로카본 낚시줄은 뻣뻣해지는 경향이 있어 나일론 낚시줄이 사용하시에는 더욱 편합니다.

 

 

황어의 입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위턱이 더 길고 입이 아래로 향해 있습니다. 보통 입이 아래로 향해 있는 물고기는 강을 깨끗이 만든느 청소부 역활을 한다고 생각 하시면됩니다. 이와같이 황어는 입도 작고 윗입술을 조금 아래로 늘어뜨려 먹이를 먹는 습성으로 인해 상위포식자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수면에 떨어진 벌레도 공격하고 작은 물고기도 공격하지만 그보다는 바닥에 떨어진 것이던 붙어 있는 것이던 닥치는 대로 먹는 청소부에 가까운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고기나 작은 동물을 흉내낸 커다란 루어는 황어를 상대로 큰 효과를 볼수 없을 것입니다. 벌레나 수중에 흘러든 유기물로 보이기 쉬운 작은 루어일수록 황어를 낚는데 더욱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3~5g 의 스피너와 무지개송어 낚시에 사용하는 1~5g 의 마이크로스푼이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가는 낚시줄에 가벼운 루어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섬세한 채비 구성이 기본이 될것입니다. 50cm급의 대물이 낚이기도 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채비를 굵게 변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루어를 사용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조과도 떨어질수 있습니다. 황어는 채비에 충격을 줄 정도로 저항을 강하게 하지 않으므로 가늘고 섬세한 채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원줄에 루어를 연결할때 직결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황어의 입질이 까다로워 루어 교환을 자주 해야 한다면 초소형 스냅도래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어낚시 하는 방법  (0) 2019.10.15
쏘가리낚시 방법  (0) 2019.10.14
쏘가리 낚시 유래  (0) 2019.10.13
산천어와 열목어 루어낚시  (0) 2019.10.12
산천어낚시 열목어낚시 방법  (0) 2019.10.11
Posted by 퍼플제로
,

연어낚시 하는 방법

정보 2019. 10. 15. 21:01

오늘은 연어낚시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어는 강한 육식성 어류로 루어낚시의 1급대상어이며, 루어낚시꾼들의 꿈의 대상어이기도 합니다. 연어가 회귀해 오는 장소는 예전부터 동해로 흐르는 대부분의 하천이였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그 수가 극격히 줄어 들어 연어의 회귀율을 회복시키고자 정부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매년 알을 채취하고 수정, 부화 시켜 방류하는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연어는 바다에서 성장할 때는 사납게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지만 민물로 올라오면 산란을위해 생리 현상이 바뀌어 먹이를 먹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연어가 입질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술을 요하며, 낚시 자체가 매우 까다로울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연어가 우리 하천으로 회귀하는 시기는 가을철인데 10월 1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채집금지기간으로 지정 되어 있어 일반인들은 연어를 잡을수 없습니다. 부화 및 방류사업을 위한 연어가 공공기관을 통해 포획되는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연어를 낚을 수 있는 기간은 금어기간 이전과 직후로 매우 짧은 며칠간만이 가능 합니다. 입질을 받기 어렵다는 점과 낚시를 할수 있는 기간이 1년을 통틀어 며칠에 지나지 안는다는 부분때문에 루어낚시의 주요 대상어로 거론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어의 회귀율이 더욱 증가되고 회귀하는 개체수가 늘게 되면 알라스카에서와 같은 연어낚시가 우리나라에서도 현실로 가능할수도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기본장비를 알아보면 연어를 낚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민물에서 사용하는 루어낚시 장비와 채비로는 무리가 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육중한 체구가 뿜어내는 강력한 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용하는 루어 자체도 무겁고 특수한 채비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이에 적합한 장비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배스용 크랭크 낚시대나 가물치용 낚시대도 생각해 볼수는 있지만 길이가 모자르거나 너무 투박하여 연어낚시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연어낚시에 적합한 낚시대는 8.6~9.6피트(약 2.5~2.9 m) 길이의 연어 낚시 전용으로 제작된 것이거나 대형급 성어낚시용 으로 만들어진 것이야야 낚시가 무난하게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런 전용 낚시대는 아직 국산화가 이루어진 것이 없습니다. 대신할 만한 것으로 바다 농어전용 낚시대가 있는데 제원이 서로 비슷해 큰불편없이 사용 하실수있으며, 여기에 쵸크리더, 목줄로 연결할 25!30 파운드(약6~8호) 의 나일론 줄이 1~2m정도 필요합니다. 루어는 스푼과 미노우 플러그가 대세인데 장소에 따라 선택하셔야 합니다. 수시미 얕고 가까운 거리가 포인트라면 12g정도의 스푼이나 9~13cm 의 서스펜딩 미노우가 좋을 것입니다. 색상은 주로 빨강, 분홍색 등 눈에 잘띄는 색이 좋으며, 깊은 장소나 바다와 맞닿는 강 하구에서는 18~40g의 스푼이나 깊숙이 잠수하는 디프다이버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트레블 훅 대신에 커다란 싱글 훅 또는 연어 전용 바늘로 교체하고, 여기에 빨간색 웜이나꼴뚜기 비닐 베이트를 부착하셔도 좋습니다. 연어 루어낚시가 성행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스푼의 바늘에 윔 대신에 빨갛게 물들인 오징어 살이나 꽁치를 저민 살 토막을 달아 효과를 높이기도 하는데 이것은 시각적 효과와 후각적 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루어가 낚시환경이 다른 국내에서도 잘 적용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루어에 대한 연어의 반을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채비 구성은 유별나게 채비가 동원되는 가물치 낚시를 제외하면 연어낚시가 민물 루어낚시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고 복잡한 채비를 사용하는 낚시에 속할 것입니다. 사용하는 루어가 무겁고, 폭포도 뛰어오르는 강력한 힘을 보유한 연어를 상대하는 만큼 이에 견딜 수 있는 라인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PE 원줄에 비미니트위스트로 짧은 더블라인을 만들고, 그 더블라인에 쵸크리더를 연결할 때는 피셔맨즈노트나 세이카이 노트 방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루어는 직결하는 방식보다는 수시로 교환하기 쉽도록 작고 강력한 스냅도래를 사용해 연결하는것이 좋습니다. 특이한 채비 방법 중의 하나로 , 일반적인 스푼 채비에 대형 던질찌를 접목시킨 형태가 있습니다. 일본 북해도 지방에서 유행하는 채비로, 던질낚시와 루어낚시를 혼합한 것입니다. 원줄에 쵸크리더를 직접 연결하지 않고 도래를 달아서 여기에 쇼크리더를 연결하되 목줄에 이채비를 핵심이 되는 던질찌( 대형 구멍지나 전용 막대찌)를 부착 합니다. 그리고 그 목줄 아래에 스푼을 묶습니다. 찌는 찌멈춤 고무를 이용해 상하로 고정시키는데 루어까지의 거리는 수심에 맞추어 대략 1m 전후로 합니다. 찌의 역활은 아주 천천히 릴링해도 스푼이 목줄 길이 이상 가라앉지 않도록 하고, 밑걸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기능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낚시할 장소에 도착해 처음 해야 할일은 연어 무리를 찾는일일 것입니다. 마침 수면 위로 살짝 튀어오르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수심이 얕아 등지느러미가 보인다면 그자리가 가장 좋은 장소일 것입니다. 연어는 바다로부터 강으로 소상할 때 주야장천 거슬러 올르는것이 아니여서, 단계적으로 그룹을 지어 민물에 적응하는 기간을 가질때가 가장 입질을 받기 좋을때 입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어 루어낚시 방법  (0) 2019.10.17
쏘가리낚시 방법  (0) 2019.10.14
쏘가리 낚시 유래  (0) 2019.10.13
산천어와 열목어 루어낚시  (0) 2019.10.12
산천어낚시 열목어낚시 방법  (0) 2019.10.11
Posted by 퍼플제로
,

쏘가리낚시 방법

정보 2019. 10. 14. 22:26

오늘 이 시간에는 쏘가리낚시 방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계 쏘가리낚시의 대표적인 포인트는 여울지대 입니다. 시기별로 수온에 의해 정도의 차이는 좀 있지만 쏘가리는 여울 근처의 수심이 깊은 소를 본거지 삼아 서식하면서 사냥을 마치면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여울을 찾되 가까운 거리에 바윗덩어리 등 장애물이 풍부하고 수심이 깊은 소를 끼고 있는 장소가 최적의 쏘가리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여울 중심과 여울 위, 아래쪽의 수심 깊은 장소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와 같은 장소의 바닥이 자갈밭 또는 커다란 바위가 흩어져 있거나 암반으로 이루어진 지형이어야만 합니다. 또한 수질이 좋아 용존 산소량이 풍부한 곳일수록 좋은 포인트가 된다는 점도 기억하셔야 할 부분중 하나 입니다. 야행성이 강한 쏘가리지만 밤에만 활동한다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시간대도 중요하지만 냉혈동물인 물고기에게는 수온이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수온이 낮은 시기에는 햇살이 퍼져 수온이 오르는 시간대에 쏘가리가 활동라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새벽녘이나 해질 무렵이 사냥 시간대 이므로 이때는 여울을 공략하고 낮시간에는 수중 바위 주변을 노리는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호수와 같이 거의 물 흐름이 없는 장소라면 돌이 무너져 내린 장소, 수중 고사목, 곳부리 지형, 수중능선 수중섬 , 절별 주변 등이 포인트가 되는 장소들 입니다.

 

 

쏘가리가 여울에서 한창 먹이사냥을 하는 시간대에는 특별한 공략법이 필요합니다. 눈에 보이는 루어를 먹이로 간주하고 쏘가리 스스로가 과감히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주로 제철의 새벽 시간대또는 적수온기의 야간에 일정 시간 맞이하는 최고의 기회일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는 쏘가리가 은신하고 있는 바위틈과 같은 장소에 루어를 확실하게 통과시켜야 입질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우선 캐스팅 방향과 거리에 유의해야 하며, 쏘가리가 있을만한 장소를 벗어나지 않게 캐스팅 하되 루어가 적절한 수심층으로 머리속으로 그린 이동경로를 따라 이동하도록 릴링해야 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평범한 조언이지만 이것이 쏘가리 낚시에 가장 핵심이기도 합니다.실제로는 루어가 돌을 타고 넘듯이 움직이게 하거나 바닥에서 살짝 뛰는 동작을 연출하셔야 합니다. 지그헤드리그의 스위밍, 호핑, 리프트 앤드 폴 등이 바로 이런 효과를 연출하는 방법입니다. 스푼이라면 충분히 가라앉혀야 하는것이 우선이며, 미노우나 소형 크랭크 베이트를 사용하는 경우는 목적하는 지점으로 통과시키는것 이외에도 립이 돌에 살짝 닿도록 움직여 주는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립이 부딪치는 순간 루어의 균형이 흐트러져 이상동작을 하므로서 쏘가리의 입질을 유도하는 것 입니다. 쏘가리가 루어를 물면 순간적으로 묵직한 중량감이 느껴지고 돌 틈이나 장애물 쪽으로 달아나기 때문에 강한 당겨짐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때는 정확한 챔질이 중효한데 낚시대 전체를 치켜드는 정도가 되어야 단단한 쏘가리 입에 바늘이 정확히 박힙니다. 챔질이 완전하게 되었다면 낚시대를 세우고 릴링을 하시면 됩니다. 낚시대의 반발력을 이용해 초반에 제압을 하면 묵직한 중량감을 보이긴 하지만 순순히 딸려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물살이 제법 거센 여울지대에서 걸었거나 대형급을 걸었을 경우에는 그 중량감만으로도 끌어오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적절한 드랙 사용이 꼭 필수입니다. 드랙을 너무 느슨하게 풀어두면 챔질이 얕게 되거나 끌어들이기가 벅차게 될수 있고, 드랙을 너무 조이면 낚시줄이 끊어지거나 순간적인 저항에 대처할수 없는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드랙 조절 요령은 처음에 조금 헐겁다 싶게 맞춰 두었다가 대물을 걸어 파이팅을 할 때 침착하게 조금씩 드랙을 조여 가는것조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쏘가리를 걸어 흥분된 상황에서 쉬운 일이 아닌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침착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실패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경험을 쌓아가다 보면 점점늘어가는 자신의 낚시 실력에 뿌듯함을 느끼실수 있는 날이올 것입니다. 다른 어종도 마찬가지지만 낚시줄에 걸려있는 장력의 급격한 변화는 쏘가리를 요동치게 만들어 놓치게 될 수도 있기에 파이팅 하는 과정을 통틀어서 절대로 늦춰주지 말아야 합니다. 낚시대의 탄성을 끝까지 이용하는 점이 중요한데 이후 얕은 곳으로 끌려나온 쏘가리는 가장자리에서 갑자기 몸을 틀어 뛰쳐나가는 마지막 저항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드랙을 너무 조여 두거나 낚시대를 수직 이상으로 뒤로 젖히듯 세운 자세를 취하다 보면 낚시대의 반발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해 다 낚은 쏘가리를 눈앞에서 놓치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낚시대의 각도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얕은 곳으로 끌어낸 쏘가리는 낚시대를 옆으로 뉘어 탄성를 최대한 이용해 미끄러지듯 끌어 올리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맨손으로 잡는 것보다는 포셉을 이용해 아래턱을 잡고 들어 올리는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쏘가리는 야간에 활발히 움직이는 야행성을 지닌 어류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100% 야간에만 움직이는것은 아니지만, 밤중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은 늦봄부터 초가을에 걸쳐 야간에 적정수온이 유지되기 때문에 밤낚시를 한다면 여름철이 최적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수온이 낮은 시기에는 밤에 잘 움직이지 않는 편입니다.이름 봄과 같은 수온이 낮은 시기에는 수온이 조금이라도 상승해 기운을 차릴 수 있는 한낮에 활동이 활발하기도 합니다. 적당히 수온이 안정되는 시기에는 대부분 물고기들은 새벽이나 저녁에 활발이 활동을 합니다. 쏘가리도 마찬가지로 이때에는 먹이를 찾아 열심히 먹이활동을 합니다. 다른 물고기들과 같은 생활패턴으로 보아도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쏘가리를 메기와 같이 무조건 야행성이라고 믿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하천에 사는 물고기중에서 금어기와 채집, 채장이 모두 정해져 있는 어종은 쏘가리뿐일 것입니다. 그만큼 쏘가리의 가치가 높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쏘가리의 금어기간은 산란기를 중심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과거에는 전국이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어 지역별로 산란기 시기가 다른점이 전혀 반영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0년 수정된 쏘가리 금어기간은 중부지방의 경우 5월1일부터 6월 10일까지 이며 전남, 전북, 경남, 경북은 4월20일부터 5월 30일까지 금어기 입니다. 또한 채집 체장은 18cm로 그보다 작은 개체를 낚는 경우는 바로 방류하셔애 합니다. 자원증식이나 개체 보호를 위한 방법은 어린개체를 되살려 주는것 이외에도 대량으로 산란을 할수 있는 어미를 놔주는것이 더 중요한 방법중 하나 일것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기 게임피싱 대상어인 바라만디, Barramundi 대한 법령처럼 치어를 놔주는 것 뿐만 아니라 가장 산란을 잘할 수 있는 대물도 놔주게 한다면 쏘가리의 자원증식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마치며 다음 시간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어 루어낚시 방법  (0) 2019.10.17
연어낚시 하는 방법  (0) 2019.10.15
쏘가리 낚시 유래  (0) 2019.10.13
산천어와 열목어 루어낚시  (0) 2019.10.12
산천어낚시 열목어낚시 방법  (0) 2019.10.11
Posted by 퍼플제로
,

쏘가리 낚시 유래

정보 2019. 10. 13. 21:19

안녕하세요.  오늘은 쏘가리 낚시 유래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루어낚시의 태동이 바로 쏘가리낚시입니다. 강한 물살을 헤쳐 오르는 듬직한 체구에 금색과 갈색의 매화 무늬로 장식한 풍모는 황제의 품위를 갖춘 물고기라는 옛 표현이 잘어울리는 물고기입니다. 누가 보아도 늠름하고 용맹스런 느낌을 갖게 하는데. 당나라 시인 장지화의 어부가에는 봄날의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져 쏘가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쏘가리는 예로부터 문인이나 선비들이 그 자태를 예찬한 기품이 있는 물고기의 상징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쏘가리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이 즐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루어낚시 대상이기도 합니다. 루어낚시의 종주국이라고 하는 미국에도 낚시가 잘 발달되어 있는 일본에도 쏘가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국에 쏘가리가 있다고 하지만 우리의 쏘가리와는 조금은 다른 종류입니다. 진정 특별하고 소중한 우리의 토종 물고기이기에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육중한 손맛을 전하면서 푸르른 물살을 가르며 황금빛 얼룩무늬 표범이 수면위로 떠오를 때 그 전율을 느껴 보신다면 절때 잊지 못하실 겁니다. 쏘가리 낚시의 진정한 매력은 강한 중독성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민물 루어낚시라면 바로 떠오르는것이 쏘가리입니다. 우리나라 루어낚시의 선구자인 고 박현재선생이 남긴 루어낚시 입문에 의하면 당신께서 루어낚시를 처음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초반이며, 최초의 루어낚시 클럽인 서울릴낚시회를 결성한 시기가 1974년도 입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우리나라 루어낚시의 정착기라고 할수 있는데, 당시의 주요 대상어가 다름 아닌 쏘가리였기 때문입니다. 쏘가리가 곧 우리나라 루어낚시 장르를 일으킨 주역인 것입니다. 몸통에 무늬가 없고 채색이 마치 비단잉어 비슷하게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쏘가리가 있습니다. 이를 황쏘가리라고 부릅니다. 특히 한강의 황쏘가리는 천연기념물 제19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황쏘가리를 귀중한 개체로 여긴탓입니다. 그러나 이후의 연구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황쏘가리와 일반 쏘가리는 유전자적으로 다르지 않은 단순한 알비노현상, 색소결핍증의 의한 차이일 뿐이라는게 알려졌습니다. 보통 알비노 현상을 일으킨 동물은 전혀 색소가 없으므로 눈동자도 피가 비춰 빨갛게 보여야 하는데 황쏘가리는 알비노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붉지 않습니다. 물론 그 이유까지도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알비노현상이라고 해서 황쏘가리의 가치가 없어진것은 아닙니다. 황쏘가리의 출현은 지역적으로 차이가 큰편입니다. 황쏘가리의 출현이 빈번한 장소의 유전학적 형질을 보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황쏘가리는 북한강계, 특히 파로호에서 출현빈도가 높은 편이며, 멀어질수록 출현 빈도가 현저히 낮아 집니다. 섬진강과 같은 남부지방에서는 잘 목격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쏘가리용 낚시대는 우리나라 민물 루어낚시의 표준이 됩니다. 전체적인 특징은 폭이넓은 강계를 무대로 여울과 바닥층에 서식하는 쏘가리를 노리기에 적합한 루어를 다루기 쉬운 성능을 갖췄다는 점입니다. 길이는 6.6~7피트(약1.9~2.1m)가 기준이며,강도는 라이트(L)또는 미디움 라이트(ML)입니다.낚시대의 강도로 본다면, 사용하는 루어가 지그헤드 리그나 스푼이라면 라이트급으로 충분하지만, 수류 저항이 큰립이 긴 미노우나 소형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하기에는 조금 더 허리힘이 튼튼한 미디움라이트급이 편리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쏘가리는 바늘에 걸린 후 바위틈으로 파고 들려는 힘이 강하고, 물살이 강한 여울 지역에선 더욱 강한 저항을 이겨내야 하므로 울렁거리는 것보다는 허림힘이 강한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낚시대를 만드는 소재의 탄성률을 높이거나 낚시대를 설계할 때 테이퍼를 크게 지어야 합니다. 즉, 초리 부분과 손잡이 부분의 굵기 차이가 큰 것이 좋은데 이런 형태를 패스트 테이퍼라고 부릅니다.스푼이 만능 루어로 통하던 시절에는 낚시대가 전체적으로 유연하게 휘어져 스푼의 원투가 용이한 슬로유 휨새가 선택 되었지만 지그헤드 리그나 플러그 등 사용 루어의 폭이 넓어지면서부터는 초리 부분에서 휘어지면서, 허리가 조금 빳빳해 루어를 작동기키기에 유리한 패스트휨새가 인기 입니다. 릴은 역시 1500~2500번 사이즈의 소형스피닝 릴을 사용합니다.6~8파운드(약 1.5호~2호)줄이150m~200m

감기는 크기라면 적당할 것입니다. 그런데 쏘가리낚시는 낚시줄의 소모가 많은편에 속합니다. 한나절의 낚시가 아니라 2~3일 장기전을 할 경우 필요에 따라 즉시 스풀을 교환하여 사용할수 있도록, 낚시줄을 감아둔 스페어 스풀을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계의 쏘가리낚시는 루어의 밑걸림이 자주 발생하여 루어를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따라서 낚씨줄을 선택할 때는 밑걸림으로 인해 끊어진 줄을 다시 연결하는 과정이 반복될수 있다는점을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매듭을 짓기가 편하면서도 필요에 의해 줄을 당겨 끊어야할 경우, 꼭 매듭 부위에서 끊어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시간에 쏘가리낚시에 관하여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어낚시 하는 방법  (0) 2019.10.15
쏘가리낚시 방법  (0) 2019.10.14
산천어와 열목어 루어낚시  (0) 2019.10.12
산천어낚시 열목어낚시 방법  (0) 2019.10.11
루어낚시 무지개송어 낚시방법  (0) 2019.10.10
Posted by 퍼플제로
,

안녕하세요. 오늘은 산천어와 열목어 루어낚시 시작해 보겠습니다.

 

반전류를 노려야 합니다.

산천어와 열목어는 적극적으로 먹이를 쫓아다니며 사냥을 하기도 하지만 평상시에는 상류로부터 하류로 흘러내려온느 먹이를 먹기 쉬운 위치에 대기하고 있는 습성이 있습니다. 시야에 들어온 먹이를 공격해서 잡아먹고 일정한 자리로 돌아가는 버릇이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장소를 찾는것이 포인트를 파악하는 관건 중 하나 입니다.

낙차가 있는 포말 지역은 상류로부터 쏟아져 내리는 물로 인해 거품이 생기고, 수심이 깊으면서 물 흐름이 휘돌아 복잡해지는 장소를 말합니다.이런 장소에는 물고기가 잠복하기가 쉽고 거품으로 시야가 어느정도 가려저서 과감해집니다.상류에서 흘러들어온 먹이가 바로 떠내려가지 않고 머물기 때문에 계류낚시에서 우선시 되는 포인트가 될것입니다.

수중바위 그늘은 전형적인 계류낚시 포인트중 하나 입니다. 빠른 물살이 암초에 막혀갈라지면 반전류가 형성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역시 먹이가 어느정도 모여들고 물살이 약해지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물골은 활성도가 높은 산천어나 열목어는 과감하게 여울에 나와 있을때도 있습니다.여울 한가운데의 물골에 버티고 서서 눈앞네 나타나는 먹이를 살피고 있을수 있습니다. 눈여겨 봐야할 장소중 하나 입니다.

깊은 소의 측면은 계류어들의 안식처이며 휴식공간입니다. 물론 떠내려 온 먹잇감들이 깊은 장소로 흘러들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단거리 승부에 적합한 루어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폭이 좁은 계류에서는 포인트 범위도 좁습니다. 그러므로 루어 운용의 핵심은 착수와 동시에 즉각적인 움직임을 부여해 짧은 포인트 구간에서 확실하게 자극을 줄 수있어야 합니다. 큰 강과는 달리 단거리 승부인 셈 입니다. 이러한 사항에 가장 어울리는것을 꼽으라면 바로 스피너 일것입니다. 스피너는 다른 루어 종류와는 달리 루어로서의 충분한 기능, 먹이 모방방 및 호기심 유발이 한번에 이뤄지기에 입질을 유도하는 힘이 강한 편에 속합니다. 또한 다른 루어가 수면에 떨어지고서 어느정도 수중에서 자세를 잡는 시간이 흘러야 제 기능을 발휘할수 있는것에 비해 스피너는 수면에 떨어지면서 블레이드가 즉각적으로 기능을 발휘하기에 비좁은 산악 계류의 포인트에는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피너를 낮은층에 바짝 붙여 끌어 오되, 물흐름에 맞춰 릴링 속도를 조절해야 오는 도중에 멈추지 않고 블레이드가 확실하게 작동을 할것입니다. 미노우를 사용한다면 던지고 감기만 해도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위칭 액션을 하면 보다 다양한 동작을 할수있으므로 더 효과적인 입질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목적하는 포인트 상류 지점에 캐스팅한 후 물살에 밀리는 미노루를 제어하면서 포인트를 통과할때 더욱 강한 움직임을 부여 해준다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스푼은 깊은 장소와 바닥층을 공략할 때 효과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카운트다운이 필요한데, 바닥을 찍은 스푼을 들었다 놨다 하거나 평평한 바닥이라면 스치듯 굴려내리는듯한 움직임으로 끌어주어도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어떤 루어를 사용하든지 계류에서는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이 있는데 캐스팅할 때 릴을 쥔손의 검지를 이용하는

페더링입니다. 착수와 동시에 루어가 잘 움직이도록 비거리 조절과 낚시줄 늘어짐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조금만 지채하거나 망설이면 밑걸림이 생기거나 낚시줄과 루어의 바늘이 엉킬수도 있습니다.

 

빠른 움직임만이 성공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빠른 물살속에서 순식간에 나타나 루어를 공격하는 계류어는 입질의 순간을 선명하게 느끼실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어종에 비하면 입질이 약한편에 속할수 있지만 순간적으로 루어를 덮치는 것 같은 입질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공격하는 만큼 곧장 뱉어버리기도 하므로 반사적으로 빠른 챔질이 꼭 필요합니다. 강한 챔질을 요구하는것은 아니나 손목을 순간적으로 드는 형태의 짧고 날카로운 챔질이 요구 됩니다. 산천어와 열목어를 비교해 보면 입이 큰 산천어가 강하게 입질하고 파이팅도 강한 편입니다. 챔질이 제대로 되었다면 여유를 주지 말고 낚시대의 탄력을 이용해서 신속하게 감아 들여야 합니다. 도중에 여유를 준다거나 낚시대의 방향을 바꿔버리면 바늘이 빠져버려 놓칠 확률이 높아 집니다. 또한 여유를 주면 산천어나 열목어는 몸을 빙빙 돌려 낚시줄을 감아버리도 하기에 이 또한 좋지 않은 결과를 부를 수 있습니다. 손맛을 보기 위해 너무 놀리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성질이 급한 계류어를 오래 놀리게 되면 나중에 방생하고 싶어도 소생하지 못할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로 이로울 것이 없습니다.

 

계류를 안전하게 건너가는 방법은 산악 계속에서의 루어낚시는 신속한 이동이 이낚시의 생명입니다. 산천어와 열목어는 하류에서 상류로 소에서 여울로 상당히 먼 거리를 이동합니다. 좋아 보이는 포인트라고 하여도 항상 개체가 머무르지 않기에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동을 꺼려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산악 계곡을 이동하다보면 계류를 가로질러 건너야 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는데, 비록 수심이 얕을지라도 물살이 빠르고 수압이 강할수 있으며 바닥이 평평하지 않으므로 생각처럼 이동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을수 있습니다. 무작정 건너가다근 큰 화를 당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너기 쉬운 지점은 여울이 시작되기 전 수심이 얕고 바닥이 고른 곳, 물 흐름이 조금 빠르지만 수심이 얕고 바닥이 자갈밭으로 이루어진 얕은 여울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바닥이 들쭉날쭉한 단차여울이나 보 위쪽은 매우 위험 하기에 이동을 삼가하셔야 합니다.

 

 

조심해서 접근해야 합니다.

계류어는 발소리에도 놀라 몸을 숨길 정도록 민감한 물고기 입니다. 자갈을 밟는 소리나 인기척에 놀란 산천어와열목어는 돌 틈에 숨어 꼼짝하지도 않고 몇 시간을 버티기도 합니다. 우선 물가로 접근하기 전에 미리 포인트가 될 만한 장소를 확인한 후,조심해서 접근 하되 물고기가 놀라지 않도록 물가로 부터 조금 떨어진 지점에서 몸을 낮춘 자세로 캐스팅을 하셔야 합니다. 원하는 장소 또는 그럴듯해 보이는 포인트 근처에 이미 다른 사람이 낚시를 하고 있거나, 오래지 않은 시간에 낚시를 하고 지나간것 같으면 미련 없이 그장소를 포기하고 이동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만큼 예민한 상대를 겨냥하는 낚시라는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산천어와 열목어의 성장기에 따른 차이점은 산천어는 영동지방 즉, 동해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에 살고 열목어는 영서지방, 즉 서남해로 흐르는 한강이나 낙동강 최상류 지역에 서식 합니다. 오래 전 한반도의 지형적 기원을 유추해 내는 단서가 되기도 하는데, 두어종은 같은 연어과에 속하면서도 유전적으로 매우 다르다는 점을 짐작 할수 있습니다. 서식처가 완전히 구분 되듯 산란기도 서로 다릅니다. 산천어는 연어 종류와 같이 가을철에 산란을 하지만, 열목어는 봄철에 산란을 시작합니다. 또한 산천어는 일생에 한번 산란을 하고 생을 마감하지만, 열목어는 반복하여 산란을 합니다.이외에도 산천어는 치어중 일부가 바다로 나가 생활하는 강해형, 송어과 그냥 계류에 머무는 육봉형으로 나뉘지만 열목어는 완전한 육봉형으로 계류에서 자라나서 한평생 계류에서 생활을 합니다.

 

산천어와 열목어의 관한 법령을 살펴보겠습니다.

산천어와 열목어에 대해서는 법률로 정해진 금지사항이 있습니다. 산천어는 20cm가

채집금지체장으로 설정돼 있으므로 이 이하의 크기를 낚는 경우는 즉시 방생해야 합니다.열목어는 특히 잡지 말아야할 금어기간이 있는데, 3월과 4월 두달간을 산란기 채집금지 기간으로 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처 부화하지 목한 알이 금어기간이 끝난 5월애도 남아 있을수 있으므로 열목어의 주 산란처인 얕은 모래바닥을 낚시 도중에 훼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더욱이 열목어는 강원도 정선군과 경상북도 봉화군의 일부 지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으므로 출조 하실때는 이점을 꼭 기억 하셔야 합니다. 최근들어 산천어 방류사업을 실시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천어가 예로 부터 우리나라에 살아온 토종 물고기는 확실합니다. 그러나 서식처는 영동지방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즉 동해를 터전으로 바다와 하천을 오가며 살아가는 생태를 지닌 어류중 하나입니다. 한동안 수질오염으로 개체수가 급감하면서 보호육성 목적으로 방류사업이 한창일 때 단순히 우리 토종어류라는 생각에서 여기저기에 방류 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원래 서식처가 아닌 한강의 상류 지역및 지류에 속하는 영서지방에도 방류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열목어 서식처에 방류된 산천어가 열목어를 밀어내고 생태계의 정점을 차지한다면 거꾸로 문제다 될수 있을 것이며 상위 포식자가 없던 계류에 방류된 산천어가 다른 물고기를 잡아 먹어버린다면 이 또한 매우 곤한한 일일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밖에도 우리나라 산천어 방류사업에 무지개송어와 혼혈된 일본산 수입 산천어가 섞인 것은 물론 서일본 지방의 특산종인 아마고라는 산천어의 아종까지방류 했으니 이점은 매우 심각한 문제일 것입니다. 이미 우리나라 산천어는 유전자 혼란이 불가피한 현실로 몸통에 깨알 같은 빨강색 점무늬가 있는 산천어라면 이는 순수한 산천어가 아니라 아마고의 유전자가 섞여 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산천어와 송어를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무지개송어를 설명드렸을때와 같이 산천어의 강해형을 송어라고 부릅니다. 일본에서는 송어를 사쿠라마스, 러시아에서는 시마라고 부르면서 귀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두 나라 모두 낚시에 관해서도 금어기 시기와 시즌별, 지역별 낚시 제한등 정부차원에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알에서 부화한 산천어는 1년여 동안 어느 정도 크기로 성장하면 계류에 잔류하는 그룹과 바다로 나갈 준비를 하는 그룹으로 나뉘게 됩니다. 물론 정확하게 시기를 맞춰 모든 개체가 행로를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는 어정쩡하게 바다로 가려다 말고 되돌아 오기도 합니다. 바다로 내려갈 준비를 하는 개체는 몸체가 은색 비늘로 덮이게 되는데, 이를 스몰트라고 하며, 바다로 내려간 개체는 이미 산천어라는 이름을 잃고 송어가 되는것입니다.송어는 바다에서 다시 1년 반정도를 생활하다가 성어로 자라면 여름철 큰비가 오는 시기에 맞춰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모천회귀를 합니다. 가을철에 자신이 태어난 그 자리로 돌아와 산란을 한 후 죽음을 맞이 합니다. 즉 송어는 만 3년이 일생입니다. 자신이 태어난 계류에 잔류한 산천어 또한 1~3년 동안 성장하는데 역시 산란을 하게 되면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죽음을 맞이 합니다. 산란은 송어 끼리 또는 산천어 끼리만 하는게 아니라 서로 혼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산란기를 맞은 송어와 산천어는 수컷의 경우 몸통에 녹색과 주황색의 무늬가 나타나고, 위턱과 아래턱이 휘어져 사나운 형상으로 변모하는것이 특징중 하나 입니다.

이로서 산천어와 열목어에 관한 이야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쏘가리낚시 방법  (0) 2019.10.14
쏘가리 낚시 유래  (0) 2019.10.13
산천어낚시 열목어낚시 방법  (0) 2019.10.11
루어낚시 무지개송어 낚시방법  (0) 2019.10.10
무지개송어낚시 장비 소개  (0) 2019.10.09
Posted by 퍼플제로
,

안녕하세요. 산천어낚시와 열목어낚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계류낚시의 대표 어종으로 한적한 심산유곡의 대자연에 파묻히고 싶다면 산악 계류낚시가 최고일 것입니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깊은 산속에서 아름다운 물고기와 만나는 일, 이름 모를 야생화와 산새와 동물과의 만남이 운치를 더하고 더욱이 낚이는 계류어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국내의 어느 수계보다도 맑은 물이 흐르고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으뜸가는 장소가 바로 영동과 영서지방의 깊은 계곡일 것입니다. 그 가운데 영동 계곡의 산천어는 평균적으로 크기가 20㎝ 정도이고 30㎝급이면 대어로 볼수 있습니다. 열목어는 60㎝ 정도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리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보통 30㎝ 이내의 크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이 다른 어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고 대어를 낚을 확률도 낮으며, 낚시가 까다로워 일반 낚시인들에게는 관심 밖에 머무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몸체에 파마크가 박힌 계류어의 아름다움과 산악계류의 아기자기 매력을 한 번 맛본 낚시인은 또다시 계류를 찾게 될 것입니다.

 

산천어, 열목어 루어낚시의 유래와 보급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계류어로 남한에 서식하는 유일한 두 종류가 바로 산천어와 열목어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토종 연어과 어류 중에서 계류에서 살아가는 것으로는 산천어, 열목어, 곤들매기, 사루기, 자치 등이 있는데 찬물에서 살아가는 관계로 북한 지역이 주요 서식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천어와 열목어의 남한 서식처는 넓지 않은 데다가 자원량도 적어 주연이 아닌 조연 취급을 받는 대상어였습니다. 그러나 플라이낚시의 전국적인 보급과 더불어 계류어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늘어났고 또한 국가 차원에서 냉수성 어류에 대한 보호와 자원 증식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산악 계류에서 루어낚시를 즐기는 동호인 숫자도 점차 늘어나리라 기대해 봅니다.

 

산천어낚시, 열목어낚시 장비와 채비는 간편한 휴대성 위주로 낚싯대, 릴, 낚싯줄을 준비합니다. 우선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좁은 산악계곡을 이동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휴대성이 좋아야 하며 사용 도중 말썽이 생기지 않도록 손에 익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낚싯대를 선택할 때는 대상어의 크기보다는 포인트 공략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산천어와 열목어는 평균 사이즈가 크지 않으므로 울트라라이트급이 좋습니다. 다만 아무리 좁은 계류라고 하더라도 신경질적인 계류어의 특성을 감안하여 물가에서 멀리 뒤로 물러나 캐스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길이에 신경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너무 짧으면 멀리서 포인트를 노리기가 힘들고 너무 길면 깊은 계곡의 환경 즉, 나뭇가지나 바위 등이 얽힌 복잡한 지형에서의 캐스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5~7피트(약 1.5~2.1m)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개인의 기호에 맞추는 것이 좋으며, 깊은 계곡으로 들어간다면 2토막짜리보다는 3~4토막의 꽂기식 낚싯대가 휴대하기에 보다 편리할것 입니다.릴은 일반적인 소형 스피닝 릴, 또는 양어장 무지개송어낚시에 사용하는 얕은 스풀이 달려 있는 제품도 좋습니다. 낚싯줄은 나일론이나 플로로카본 4파운드(약 0.8호) 정도면 충분하며, 혹시 바위나 나뭇가지 등에 걸려 상처가 날 것을 고려한다면, 목줄 전용으로 만들어진 플로로카본 고급 제품 중 1.2~2호를 구입해 원줄 끝에 30㎝ 정도 덧이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루어낚시는 계류어의 식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계류어는 상류에서 떠내려 오는 먹이를 항상 기다리고 있는 편입니다. 그것은 수생곤충일 수도 있고 물에 빠진 육상곤충일 수도 있으며 작은 물고기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루어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스피너는 블레이드의 모양과 색상, 전체 크기, 중량 등을 고루 감안해야 합니다. 먼저 블레이드의 색상과 광택을 생각하는데, 어두컴컴한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는 금색이나 은색, 밝은 낮에는 구리색이나 검은색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대상어의 활성도가 좋은 경우에는 밝은 색, 활성도가 낮을 경우에는 어두운 색이 기본입니다. 다음으로 고려할 사항은 스피너 자체의 크기와 중량입니다. 같은 무게일지라도 크기가 작을수록 급류의 물살에 밀리지 않고 덜 떠오르기에 무게 기준을 5g으로 보고 3~7g의 스피너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미노우는 곤충이 나타나지 않는 먹이부족 시기에 효과적이며, 소형 어류가 많은 장소에서 역시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주로 물살의 저항이 적은 가느다란 형태가 계류에 적합하며, 크기는 5㎝를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플로팅, 서스펜딩, 싱킹 타입 가운데 강한 물살을 이기고서 빠른 시간 내 적정 수심에 도달하는 것은 당연히 싱킹 타입이 우선일것입니다. 색상은 피라미를 닮은 자연색이 주로 사용되지만 눈에 확 뜨이는 강렬한 색상이 입질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루어 케이스에 이런 화려한 색상의 미노우도 한두 개쯤 준비해 두시면 좋습니다.

스푼은 스피너나 미노우로는 도달할 수 없는 포인트 즉 수량이 많고 수심 깊은 포인트를 노릴 때 효과적입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루어라도 대상어가 머무는 장소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겠지요. 같은 무게의 다른 루어 종류에 비해 크기가 작으므로 캐스팅 거리가 월등히 좋고 가라앉는 속도도 훨씬 빠릅니다. 5~7g 정도 크기가 적당하며, 색상 선택은 스피너와 같은 계열에 색상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안전성 확보가 중요합니다. 거의 등산 개념일 정도로 이동이 많은 계류낚시는 혼자일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산악 계류에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이에 도움이 될만한 도구에 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이더 및 계류화는 계류낚시의 주요 시즌은 봄과 가을일 것입니다. 이때는 수온이 매우 차므로 물에 들어가거나 계곡을 가로질러 건너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이끼에 의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펠트나 그에 상응하는 밑창이 부착된 계류화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소형 뜰채는 계류어의 랜딩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자석이나 연결용 코드를 사용하면 낚시용 베스트에 부착할 수 있으므로 휴대도 간편해집니다.

호루라기는 불의의 사고나 조난 시에 중요한 도구입니다. 굽이치는 물소리로 굉음이 울리는 계곡에서는 목청껏 소리를 질러도 잘 들리지 않을수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에 도움이 되므로 꼭 지참하도록 해야 합니다.

 

산천어낚시 열목어낚시 채비 구성 및 주안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대상어를 상대하므로 무엇보다도 트러블 없이 속전속결이 가능한 채비가 되도록 꾸며야 합니다. 개체의 크기가 작다고 무조건 약하고 가늘게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수 있습니다. 거친 환경에서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약간 빳빳한 낚싯대, 약간 굵은 낚싯줄이 더 좋을수 있습니다. 포인트에서 엉킨 줄을 풀거나 우물거리다 보면 예민한 계류어들이 인기척을 알아차리고 입을 닫을 수도 있습니다. 낚싯줄이 꼬이지 않도록 미리미리 극소형의 연결구를 사용한다거나, 돌에 스쳐 상처가 나도 안심할 수 있게 원줄보다 조금 굵은 목줄을 연결하는 것도 여러 가지 대비책 중의 하나일것입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쏘가리 낚시 유래  (0) 2019.10.13
산천어와 열목어 루어낚시  (0) 2019.10.12
루어낚시 무지개송어 낚시방법  (0) 2019.10.10
무지개송어낚시 장비 소개  (0) 2019.10.09
메기낚시 방법  (0) 2019.10.08
Posted by 퍼플제로
,

무지개송어낚시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릴리스를 고려해야 합니다.

관리낚시터 중에는 저렴한 입장료를 받는 대신, 손맛만 보고 되살려 주는 낚시를 주창하는 곳들이 많은편 입니다. 따라서 낚인 무지개송어를 끌어낼 때 편리하고 또 상처 없이 놔주는 데 사용할 도구가 필요합니다.

러버 뜰채는 무지개송어의 피부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그물망이 고무 재질로 만들어진 뜰채입니다.

포셉은 무지개송어를 직접 손으로 만지지 않고 들어올리기에 편한 도구로 의료용 포셉과 같습니다. 무지개송어의 아래턱을 붙잡도록 되어 있는데 아래턱의 가는 막을 관통하게 됩니다. 잘못 사용하면 턱뼈를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바늘빼기는 관리낚시터에서 사용하는 루어는 대부분 미늘이 없는 싱글 훅을 사용하므로 바늘을 빼내기가 간단합니다. 낚시용 바늘빼기가 있으면 무지개송어를 물 밖으로 들어 올리지 않고 수중에서 그대로 놓아주기 편리합니다.

 

무지개송어 채비 구성 및 주안점은 다른 루어 대상어의 채비에 비한다면 가볍고, 가늘고, 유연하고, 예민한 것이 무지개송어낚시 채비의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1g밖에 나가지 않는 루어를 멀리 던지기 위해서는 그만큼 가는 낚싯줄과 유연한 낚싯대가 필요해지는데 또한 가늘고 약하므로 더욱더 도구와 채비 전체의 균형을 조화롭게 맞추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균형이 깨지면 낚시 도중에 줄이 끊어지거나 바늘이 금세 뻗어버리거나 루어 캐스팅이 잘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사용하는 루어가 대부분 가볍고 작으므로 루어를 연결할 때는 직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스냅이나 도래와 같은 연결구를 사용한다면 아주 가벼운 극소 사이즈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송어와 무지개송어는 다릅니다. 무지개송어를 흔히 송어라 부릅니다. 그러나 송어는 우리나라 토종어류인 산천어의 강해형을 이르는 이름으로, 같은 연어과에 속하는 어류이지만 엄연히 종자가 다른 물고기입니다. 무지개송어는 미국으로부터 태평양을 건너 도입된 외래어종입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무지개송어의 도입 당시 대부분의 매체들이 송어라고 부르는 바람에 토종 송어와 외래어종인 무지개송어가 혼선을 빚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모 방송국 드라마에서는 무지개송어 요리를 우리나라 고유의 먹을거리라는 어이없는 내용을 만들어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외래어종을 편의상 함부로 부르는 탓에 토종으로 둔갑되는 사례는 결코 있어선 안 될 일입니다. 우리 낚시인들만큼은 무지개송어와 송어의 족보를 정확히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용존 산소량이 높은 장소가 포인트입니다. 관리낚시터는 대부분 소규모 저수지에 인공 시설을 가미한 것이므로 자연적인 강이나 계류와는 아주 다른 환경일것입니다.무지개송어는 맑고 차며 산소가 풍부한 곳을 좋아하는데 관리낚시터는 용존산소가 결핍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낚시터의 특성을 이해하고서 조금이라도 용존산소량이 풍부한 장소 즉 새물 유입구나 펌프 주변 수차 주변이 1급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그 이외에 노려보아야 할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이 맑은 장소은 낚시터의 수질이 물속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흐린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맑은 장소가 좋습니다.구조물 및 장애물은 구역을 구분하기 위한 그물망이나 가두리 주변에는 대부분 무지개송어들이 기웃거릴것입니다. 또한 눈으로 보이지는 않더라도 저수지의 바닥에 만들어진 물골이나 바위와 같은 장애물이 있는 장소에 머물기도 합니다.회유로는 방류된 이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 무지개송어는 일정 코스를 회유하게 됩니다. 그 회유 경로와 수심층을 알아내야 합니다.

 

루어는 느리게 아주 느리게 운용해야 합니다.관리낚시터에서 무지개송어를 낚기 위한 기초적인 루어 운용 방법은 저속입니다. 운용하는 루어의 무게와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루어가 가라앉지도 뜨지도 않게 하는 최저의 속도가 바람직합니다. 마치 뿌려진 사료가 흔들리며 움직이는 모습을 연출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듯 느린 릴링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루어가 바로 마이크로스푼 일것입니다. 예를 들어1g의 마이크로스푼을 릴 핸들 1회전에 약 4초가 걸릴 정도로 릴링하는 것이 최적의 속도라 생각됩니다.무지개송어 전용 루어는 빤히 보이는 무지개송어의 코앞에서 마이크로스푼보다 더 천천히 움직이면서도 더욱 자극적으로 움직여 반사입질을 유도하도록 고안된 제품도 있습니다.무지개송어의 활성에 맞춰 유영층을 찾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고활성일 때에는 표층을 통과시켜도 입질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카운트다운과 릴링을 반복하여 입질이 들어오는 수심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방류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어느 정도 야성을 띠게 된 개체가 많다면 스푼이나 플러그의 릴링 속도에 갑자기 변화를 주거나 불규칙한 동작을 연출하는 것도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 입을 닫고 한 장소에 은거하고 있는 경우라면 무지개송어용 소프트 베이트 좋을수 있습니다. 위치를 잡고 웜을 흔들 듯 움직여 입질을 유도해야 합니다. 수심층을 달리해 가며 무지개송어가 머물고 있는 수심 범위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 입니다. 관리낚시터에서의 송어낚시가 성행하는 일본에서는 대부분 소프트 베이트의 사용을 금지하는 경향인데 국내 낚시터들도 이를 표방할수도 있습니다.

 

릴링은 예민하게 챔질은 날카롭게 해야 합니다.무지개송어는 길게 찢어진 입으로 루어를 깨물면서 바로 머리를 돌립니다. 즉 루어를 낚아채듯 물어 버립니다. 이물감을 느끼면 곧바로 입을 벌려 뱉어버리기 때문에 그 전에 낚싯바늘이 입에 잘 박히도록 반사적인 챔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용하는 바늘이 대부분 가늘고 예리한 싱글 훅인 데다가 미늘도 없으므로 챔질의 강도는 손목을 들어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만 순간적으로 날카롭게 해야 좋으며 감각적으로는 무지개송어의 입이 루어에 살짝 닿았다고 느끼는 순간 챔질로 이어져야 합니다. 전문가의 말을 빌리자면 루어에 접근한 무지개송어의 존재는 입질이 닿기 전 이미 루어 주위에 발생하는 물살로 인해 손끝에 전해진다고 합니다. 누구나 이런 경지에 도달하기는 어렵지만 무지개송어 채비의 예민함을 강조하는 의미로 언급해 보았습니다.입질이 약한 경우에는 무지개송어가 루어를 따라오면서 입 끝으로 건드리는 정도에 그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미세한 감촉을 느기끼 위해서는 항상 수면으로 향한 낚싯줄에 나타나는 움직임의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입질은 손끝에 전해지기 이전에 먼저 낚싯줄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면에 뻗어 있는 낚싯줄에 평소와 다른 움직임이 생긴다면 비록 헛챔질이 될망정 곧바로 챔질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이와 같이 가능한 한 입질을 빨리 감지하기 위해선 릴링하는 자세도 나름대로 연구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가능한 한 빠르게 입질의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낚싯대와 낚싯줄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거나 낚싯줄에 나타나는 입질의 증거 즉 당김과 늘어짐을 알아보기 좋게 낚싯대의 위치를 눈높이에 맞춘 상태에서 릴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 일것입니다.

 

여유를 주지 말고 드랙을 활용해야 합니다.챔질이 된 이후의 무지개송어는 파이터의 본성을 고스라니 보여줍니다. 내리꽂거나 버둥거리다가 갑자기 수면을 차고 올라 점프를 하기도 합니다. 활성이 낮아 수중에선 꼼짝 않고 있다가도 어쩌다 바늘에 걸리면 야생마로 둔갑하는 것입니다.장비를 약하게 사용하는 만큼 미리 드랙을 헐겁게 조절해 놓도록 해야 합니다. 드랙을 풀지 않으면 낚싯줄이 끊어지거나 가느다란 바늘이 펴지고 말 것입니다. 드랙이 풀려나갈 때는 침착하게 차고나가기를 기다렸다가 멈추는 기색을 보일 때 릴링하도록 해야 합니다. 릴링할 때의 낚싯대는 45도 각도를 유지하되 점프를 한다면 낚싯대를 바로 눕혀주는 것이 바늘털이를 막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시종일관 낚싯줄에 여유를 주지 말고 적당한 장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이며 미늘이 없는 바브레스 훅은 여유를 주면 빠져버리기 쉽습니다.물가까지 끌려나온 무지개송어는 단숨에 뜰채로 뜨거나 머리가 수면 밖으로 나온 순간을 포착해 아래턱을 포셉으로 잡아야 합니다. 기회를 놓치면 다시 저항을 반복하므로 재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놓아줄 예정이라면 뜰채를 사용할 필요 없이 그냥 물속에서 바늘만 살짝 빼주시면 됩니다.

 

양식 개체는 꼬리가 다릅니다.강원도 산간지방에 위치한 무지개송어 양식장 인근 계류에는 양식장을 탈출해 자연 수계에 정착한 무지개송어가 제법 있습니다. 그런 개체는 야성을 갖게 되고 강한 물살을 이기며 살아가다보니 지느러미가 크고 강하게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런 개체를 낚는다면 그 어느 루어낚시 대상어보다 훌륭한 손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양식장에서 낚시터로 이송된 무지개송어는 아무리 덩치가 크더라도 상대적으로 지느러미가 짧은 편입니다. 좁은 양식장 안에서 여러 마리를 사육하다 보면 서로 상처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꼬리지느러미의 일부분을 잘라 운동 기능을 약하게 만들어 버립니다.자연 수계에서 낚인 무지개송어라 할지라도 꼬리지느러미를 보면 양식장에서 최근 탈출한 것인지 야생 활동을 오래 한 것인지를 쉽게 구분이 가능 합니다.

 

대상어의 활성을 파악해야 합니다.관리낚시터는 자연 수계와 비교해 열악한 서식환경입니다. 수질도 좋지 않지만 수많은 낚시인들이 오가는 소음 쉬지 않고 수면을 두드리는 루어의 착수음 계속 눈앞을 지나가는 루어들과 어지러운 낚싯줄로 인해 무지개송어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주말과 같이 많은 낚시인들로 북적이면 무지개송어는 스트레스가 쌓여 입을 닫고 맙니다. 활성이 좋은 건강한 개체가 많아야 낚시가 즐거우므로 관리낚시터에 도착하면 대상어의 모습을 관찰하여 활성의 좋고 나쁨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몇 마리씩 무리를 지어 일정한 경로로 활발히 회유하는 개체는 활성이 좋은 상태이고, 혼자서 일정한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움직이지 않는 개체는 활성이 나쁜 상태입니다. 눈에 보인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 개체에 루어를 던지기보다는 활발히 회유하는 개체의 길목을 노려보는 것조 좋습니다.수면에서 재빠르게 반전하는 개체는 활성이 좋은 상태이고, 수면에 나타나 입을 내미는 개체는 예민해진 상태입니다. 수면에서 반전하는 개체가 나타난 지점을 공략하는 것이 입질을 받기 쉬울수 있습니다. 갑자기 뛰어오르며 철썩이는 무지개송어는 다쳤거나 신체에 문제가 있는 상태이므로 루어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피하는 게 상책 입니다.

 

학습 본능을 자극해야 합니다.저수지에 방류된 무지개송어는 여러 가지 야성을 보이는 자연 수계의 개체와는 구분되는 특성을 보입니다. 이는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사료만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된 결과일것입니다. 그러므로 낚시터에 방류된 지 오래 되지 않은 개체일수록 양식장에서 사료를 받아먹던 시간대에 활발한 입질을 보일것입니다. 또한 수면에 떨어지는 물체에 대해 크게 반응을 보일것입니다. 양식장에서 항상 사람이 뿌려주는 사료만을 먹어왔기 때문에 낚시터에 방류된 이후에도 일정 기간 수면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물체에 반사적으로 즉각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그런데 잘 낚이던 특정 모델 또는 특정 색상의 루어에 갑자기 입질이 뚝 끊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지개송어는 방류된 이후 차츰 그 환경에 적응하게 되고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질이 까다로워집니다. 주위가 조용하고 혼자 낚시를 한다고 해도 잘 낚이던 색상의 루어에 입질이 갑자기 끊어지는 것은 지속적으로 눈앞을 지나가는 똑같은 루어에 대해 익숙해버린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학습효과로 풀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는 루어의 색상을 바꾸거나 종류가 완전히 다른 루어로 교체하면 입질이 이어지기도 합니다.그러나 더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색상을 교체한 후 곧장 한 마리가 낚이고선 그 다음부터 또 침묵 모드로 돌입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종류를 바꾼 루어에 한 차례 반응을 보인 이후 다시 입질이 없다면 다음에는 색깔을 교체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리낚시터용 루어 색상이 다양한 것은 이와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유료낚시터일수록 에티켓을 지켜야 합니다. 관리형 유료낚시터는 일반적인 자연공간이 아니라 유료로 운영되는 한정된 공간입니다. 특히 주말과 같이 낚시인이 많이 모이는 경우에는 관리낚시터를 찾은 고객 서로가 예절을 지켜 사고나 말썽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낚시터에 도착하면 항상 마음이 급해집니다. 하지만 먼저 관리소에 들러 규칙을 확인하고 입장료를 미리 지불하도록 합니다.낚시인이 많은 경우에는 공간이 좁아지므로 서로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캐스팅 방향은 가능한 한 정면으로 하여 말썽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으며, 혹시 옆 사람과 낚싯줄이 걸리게 되면 미안하다는  표현을 잊지말고 해주셔야 합니다.다른 낚시인에게 방해가 되는 행위나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아야 합니다낚시 도중 발생하는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버리도록 합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천어와 열목어 루어낚시  (0) 2019.10.12
산천어낚시 열목어낚시 방법  (0) 2019.10.11
무지개송어낚시 장비 소개  (0) 2019.10.09
메기낚시 방법  (0) 2019.10.08
누치낚시 방법  (0) 2019.10.07
Posted by 퍼플제로
,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에는 무지개송어낚시 장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무지개송어는 귀한 어종이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루어낚시 대상어 입니다. 외국에서 도입된 양식종으로 우리나라 자연 수계에선 만나기 어려운 어종이지만, 겨울 시즌이면 수도권의 관리형 유료낚시터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어람기의 겨울로 접어들면 대도시 인근 유료낚시터에서 무지개송어를 방류함으로써 손맛 궁한 루어낚시인들에게 각광을 받는 무지개송어낚시는 초보자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양식장 주변의 계곡에 비해 낚시가 편하고 쉬울 뿐만 아니라, 루어에 걸려든 무지개송어의 격렬한 저항과 수면 위로 치솟는 용틀임은 그 어떤 루어낚시 대상어보다 더 진한 손맛을 안겨주기 때문이지요. 더욱이 다른 어종의 시즌이 끝나버린 겨울철에 오히려 이 같은 손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무지개송어낚시가 인기를 모으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무지개송어는 찬물에서 살아가는 냉수성 어종이지만 의외로 적응 수온범위도 넓고 변화된 환경에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양식장을 탈출한 개체가 자연 수계에 유입되어 토착화하는 사례가 그예인데요.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어종이기도 합니다. 20세기 말부터 자연환경보호 및 생태계보존에 대한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면서 무지개송어는 생태계 교란을 야기하는 국제적인 침략어종으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지개송어는 냉수성 어종으로 자연번식이 가능한 장소가 제한적이라는 사실 때문인지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외래어종과는 달리 '침략어종'이라는 논란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낚시인에게 무지개송어는 식용보다는 손맛 좋은 게임피싱 대상어로서 환영받고 있는 점도 주목할 일중 하나 입니다.

 

무지개송어는 원산지가 북미대륙인 외래어종입니다. 식용 목적으로 1965년 미국 캘리포니아로부터 20만개의 알을 들여와 강원도 평창의 양식장에서 부화에 성공한 것이 최초인데요. 도입과 양식을 주도한 이는 정석조씨로 그래서 당시에는 이 무지개송어를 석조송어라고도 불렀습니다.

무지개송어가 루어낚시 대상어가 된 시기는 1980년대 초반부터입니다. 강원도 삼척의 내수면개발사업소에 인접한 초당저수지에서, 양식장을 탈출한 개체들이 1983년에 루어에 낚이기 시작한 것이 최초의 공식 기록입니다. 점차 소양호를 비롯하여 강원 산간지방에 무지개송어 양식장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인근 하천이나 계류로 유입된 자원들이 한때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 개체들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루어낚시대상어로 각광받았었습니다.이후 양식 산업이 퇴조하면서 식용 위주로 유통되던 무지개송어는 낚시 대상어로서의 판로를 넓히게 되면서 수도권 중심의 유료낚시터에 방류되었습니다. 붕어, 잉어 등 대낚시 위주의 유료낚시터에서 늦가을부터 초봄에 이르기까지 겨울철에도 활발하게 입질하는 무지개송어로 어한기의 낚시손님을 유치하겠다는 것이 주목적이었습니다. 이후 루어낚시 손님이 늘어나면서 입어료의 부담을 덜어주는 이른바 캐치 앤드 릴리스 방식을 표방한 낚시터들이 늘어났습니다. 손님들이 손맛만 즐기고 낚은 고기를 되살려 주게 되면 낚시터 운영자 입장에선 그만큼 자원 손실을 줄일 수 있어 상호 이득이 된다는 취지인 것이죠. 관리형 유료낚시터가 일찍부터 정착된 일본에서는 일찌감치 무지개송어를 낚시 대상어 반열에 올렸고, 이들 낚시에 적합한 전용장비가 발달을 거듭해 왔습니다. 일본과 비슷한 과정을 겪어 온 우리나라 또한 무지개송어낚시 장비의 국산화가 이루어졌고 이에 따른 낚시 기법도 날로 전문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용 장비 낚싯대와 릴은 국산 성능 우수합니다. 관리낚시터의 무지개송어 낚싯대는 울트라라이트(UL)를 기준으로 삼고있습니다. 그러나 각 메이커마다 1g 이하의 매우 가벼운 루어도 던질 수 있는 부드럽고 예민한 초리를 갖춘, 무지개송어 전용의 낭창거리는 낚싯대가 발매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다 부드럽다는 의미로 XUL나 XXUL, SUL 등의 표시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제품을 사용한다면 최적의 선택일것입니다. 관리낚시터의 여건에 맞게 낚는 즐거움을 최대로 맛볼 수 있는 낚싯대가 우선적인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길이는 6피트(약 1.8m)를 기준으로 하지만, 규모가 큰 저수지 중심부에까지 루어를 캐스팅할 수 있도록 7피트(약 2.1m) 정도의 좀 더 긴 낚싯대도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릴은 초소형이 기본으로, 각 브랜드별 초소형 모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4파운드(약 0.8호) 줄이 약 100m 정도 감기는 크기가 적당하며, 스풀을 아주 얕게 만들어 가는 줄을 적당한 길이(3파운드 100m)만큼만 감기도록하고, 또 기어비를 낮춰 천천히 감기게 한 관리낚시터에 방류된 무지개송어 전용 릴도 있습니다.

 

 

추운날에는 역시 나일론이 최고입니다. 낚싯줄을 선택할 때는 사용하는 루어가 매우 가볍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가벼운 루어를 캐스팅하기에 적합한 굵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2~4파운드(약 0.4~0.8호). 다른 어종을 상대하는 낚싯줄에 비해 매우 가늘지만, 가벼운 루어, 낭창거리는 낚싯대, 특별한 장애물이 없는 관리낚시터의 특성에 비추어 무리는 없습니다. 낚싯줄의 소재는 나일론, 플로로카본, PE 중에서 시기에 맞춰 선택하셔야 하며, 기온이 그다지 낮지 않는 가을철이라면 무엇을 선택해도 무난하지만, 한겨울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낚싯대의 가이드에 얼음이 맺히는 시기라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온이 내려갈수록 낚싯줄은 유연성이 저하되고 빳빳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플로로카본의 경우는 코일 현상이 심해지고, 영하의 기온에서는 쉽사리 부러지듯 끊기기도 하므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PE는 합사이기 때문에 나일론이나 플로로카본 낚싯줄이 표면에 묻은 물방울이 털리듯 떨어지는 것과는 달리, 물을 머금고 감겨 들어옵니다. 결국 가이드나 스풀 안에서 물과 함께 얼어붙기도 하므로 역시 사용하기가 곤란하죠. 결국 한겨울 시즌에는 물이 얼어붙는 기온에서도 특유의 유연함을 잃지 않는 나일론 소재의 낚싯줄이 사용하기가 가장 편리합니다.

 

관리낚시터용 루어가 따로 있습니다. 관리낚시터의 무지개송어에 적합한 루어는 육식어종의 먹이 사냥이라는 관점에서 루어를 선택하기 보다는 사료에 길들여진 무지개송어의 식성을 이용하는 것이 우선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낙하하는 물체에 대한 반사작용, 호기심 본능 등을 고려하여 루어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마이크로스푼은 손톱만한 크기로, 다른 루어가 작은 어류나 곤충을 표방하는 데에 반해 마이크로스푼은 양식장에서 물고기의 밥으로 주는 사료, 펠릿을 흉내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대부분 매우 가느다란 싱글 훅이 부착돼 있어서 무지개송어의 입에 잘 걸리고 빼내기도 쉽습니다. 무지개송어의 활성과 낚시터의 여건에 맞춰 수시로 교환할 수 있도록 형태와 색상을 다양하게 준비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기본은 1~4g 무게에 빨강 · 분홍 · 노랑 등 화려한 원색 색상과, 마치 사료의 색상과 비슷한 갈색 · 국방색 등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소형 플러그는크기가 5㎝ 이하로 아주 작은 미노우, 크랭크베이트, 바이브레이션, 톱워터 플러그 등으로 관리낚시터용으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마이크로스푼처럼 주로 싱글 훅이 장치되어 있습니다. 자연계의 생명체에서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희한한 형태를 하고 있거나 특별한 색상이 칠해진 것도 많은편입니다. 재미있게 생긴 루어로 낚는 무지개송어는 또 다른 재미를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소프트 베이트는 무지개송어낚시용 웜으로, 배스낚시에 사용하는 웜의 축소판 같은 2~3인치의 직선형 웜입니다. 주로 다운샷 리그, 와키 리그 등의 채비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지개송어 전용 루어는 관리낚시터의 무지개송어 전용으로 개발된 특이한 루어입니다. 순수 자연 환경에서 자라지 않은 양식 무지개송어의 습성을 고려한 것이지요. 호기심을 유도하는 기능의 루어로서 막대형, 철사형 등 일반적인 루어와는 구분되는 특이한 형상과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루어종류에 관하여 설명을 드렸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일교차가 커 감기걸리기 쉬운 계절이 되어버렸네요. 감기 걸리지 않으시길 바라며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천어낚시 열목어낚시 방법  (0) 2019.10.11
루어낚시 무지개송어 낚시방법  (0) 2019.10.10
메기낚시 방법  (0) 2019.10.08
누치낚시 방법  (0) 2019.10.07
끄리낚시방법  (0) 2019.10.06
Posted by 퍼플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