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잡담 :: 배스낚시 정의 및 유래

안녕하세요. 배스낚시 정의 및 유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낚시 정의는 미끼를 꿰어 갈고랑이 모양의 작은 바늘로 물고기를 잡는 개인놀이입니다.

루어낚시의 정의란 일반적인 낚시가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각종의 미끼를 제공하는데 반하여 쇠붙이나 플라스틱 나무조각 등으로 만든 모의미끼, 즉 루어를 사용하는 루어낚시라는 독특한 형태 이며 루어낚시는 작은 물고기 모형을 본떠 만든 모의미끼를 던져 목적하는 대상어가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낚시입니다.

 

 

루어낚시의 대상어로는 민물의 경우 메기와 가물치, 쏘가리, 끄리, 꺽지, 송어, 배스 등이 있고, 바다의경우 농어, 방어, 삼치, 부시리, 재방어 등의 회유성 어종이 이에 속한다. 특히 바다 루어낚시 가운데는 갯바위에서 루어를 멀리 던져 끌어들인는 방법이외에 트롤링이라 하며 낚시배를 타고 일정한 속도로 달리면서 오징어나 멸치, 꼴뚜기 모양으로 된 루어를 끌고 다니는 낚시형태가 있다. 트롤링 대상어종 가운데 제주도와 추자도 근해에서 주로 잡히는 재방어는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대형급 낚시어종이다. 강낚시에 있어서는 견지낚시라는 형태는 우리나라에서만 행하여지는 독특한 낚시 방식이다. 견지낚시는 한강을 주무대로 발전하여 온 우리나라 전래의 낚시라 할수있는데, 이낚시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관하여서는 문헌상의 기록이나 여느 고화에도 남아 있지 않아 그 원류를 찾아 보기 어렵다. 이에 비하여 루어낚시는 서양에서 일찍부터 발달하여온 낚시형태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대략 6.25 전쟁 이후부터 서서히 시도되어 1980년대 들어 널리 성행되기 시작하였다. 미끼를 멀리 던져 보낼 수있고 큰 고기를 안전하게 낚기 위한 목적의 릴낚시 또한 6.25 전쟁 이후 외국으로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릴에서 그 시발점을 찾을 수 있다.

 

 

 

낚싯대는 그 형태에 따라 릴을 부착시켜 낚시를 하는 릴낚싯대와 릴 없이 하는 민낚싯대로 대별된다.용도에 따라 민물낚싯대와 바다갯바위낚싯대, 배낚싯대, 트롤링낚싯대, 견지낚싯대, 루어낚싯대로 구분되고, 재질에 따라 대나무낚싯대, 글라스파이버낚싯대, 카본낚싯대, 보론낚싯대 등으로 나누어진다. 낚싯대는 낚시하는 장소와 목적하는 대상어에 따라 그 길이와 강도, 탄력을 달리하여 만들어지는데, 옛날에는대나무를 베어 통째 사용하던 것이 토막으로 이어 쓸 수 있도록 발전하였으며, 이와함께 대나무 보다 더욱 잘 휘어지면서 강도 높고 가벼운 유리섬유가 개발되면서부터 이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같은 크기의 고기라 할지라도 낚시의 묘미를 더욱 즐기려는 낚시인들의 욕구는 탄소섬유로 된 카본, 보론 재질등의 고급낚싯대를 만들게 하였고, 보다 가볍고 잘 휘어지면서 부러지지 않는 신소재의 개발과 함께 낚싯대는 더욱 경향화 되어 가는것이 추세이다.

 

낚싯줄은 낚싯대와 바늘을 연결하는 낚싯줄은 질기면서도 물고기 눈에 잘 띄지 않게 가늘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가늘게 한다 하여도 그한계가 있기 마련이므로 우선 미끼가 있는 쪽의 낚싯줄을 가늘게 한다. 재료는 처음에는 무명이나 명주실을 이용하였는데 뒤에 질기고 신축성이 있는 나일론줄로 바뀌었으나 최근에는 나일론줄보다 가늘면서 질긴 카본 재질의 낚싯줄이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낚싯바늘은 미끼를 꿰는 바늘은 우선 끝이 예민하여야 하며, 물고기 입의 무양에 따라 잘빠지지 않는 모형을 요구한다. 따라서 바늘은 각종 낚시 대상어의 특성에 따라 만들어 진다. 또한 모든 종류의 낚싯바늘에는 고기가 요동을 쳐도 잘 빠지지 않도록 미늘이라는 것이 있으나 은어 낚시용 바늘에는 이 미늘이 없는 것이 특정이다.

 

 

릴은 채비를 멀리 던지고 대형어를 끌어올리기에 편리한 도구이다. 릴의 용도는 이 밖에도 독특한 낚시방법에 따라 필수적인 경우가 있으며, 또한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릴은 서양에서부터 먼저 생겨난 것이지만 우리나라의 견짓대나 중국의 조차 등에서도 릴의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기계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첨단산업의 정밀부품까지 도입되고 있는 오늘날의 릴은 그 기능에 따라 종류가 더욱 세분화되고 있는데 ,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원시적인 형태라 할수있는 플라이릴과 더불어 스피닝릴, 캐스팅릴을 기본형태로하여 그 기능과 용도에 따라 더욱 세분화되는 것이다. 플라이낚시 전용의 플라이릴은 핸들의 회전에 따라 실패 형태의 스풀이 돌 뿐 다른 복잡한 기능이 없는 단지 낚싯줄을 감아두는 기구에 불과하다. 스피닝릴은 핸들을 돌림에 따라 스풀이 직접 도는것이 아니라 픽업베일이라는 기구가 돌아가면서 고정되어있는 스풀 위에 낚싯줄을 감아준다. 이에 비하여 그모양이 우리나라 장구처럼 생겼다 하여 장구통릴이라 이컫는 캐스팅릴은 스피닝릴과는 반대로 핸들의 회전에 따라 스풀이 돌아가면서 직접 낚싯줄이 감기는것이 특징이다. 릴을 사용함에 있어 곁들여 사용되는 릴낚싯대 역시 일반낚싯대 종류만큼이나 다양하다.

 

미끼는 물고기의 먹이가 되지 못하는 가짜미끼 인조미끼 또는 모의미끼로 불리는 루어 플라스틱이나 나무, 쇠붙이로 만들어지는 루어는 대개 작은물고기나 새우, 지렁이, 개구리 등 육식성 어종이 먹이로 취하는 것들의 모양을 따서 만든다. 이것을 미끼 대신 달아 릴낚시를 하는데, 물속에서 헤엄치듯 하는 루어를 보고 먹이로 착각한 고기들이 왈칵 덤벼들었다가 낚시에 걸려드는 것이다. 이와 같은 루어는 모양과 재질, 작동하는 형태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며, 물위에 뜨는 것과 가라앉는것, 그리고 일정 수심층을 원하는 대로 유영시킬 수있는 등 루어의 종류는 물고기의 지능을 시험대 위에올려놓고 여러 가지로 발전되고 있다.

 

                                                                                                        

배스낚시 정의 및 유래를 마치며, 배스 낚시를 하시던 붕어 낚시를 하시던 낚시 하러가신 곳에서는 간단한 에티켓을 지켜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퍼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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